사진 : 헬로비너스 앨리스, 나라 / GEEK 제공


'헬로비너스' 멤버 앨리스와 나라가 시스루부터 란제리룩까지 최강의 섹시미를 담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헬로비너스는 최근 스타일 매거진 ‘GEEK’ 12월호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섹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헬로비너스가 꿈꾸는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멤버들은 섹시하면
서도 도발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헬로비너스의 언니 라인 멤버 앨리스와 나라는 남다른 성숙미를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앨리스는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난 시스루 소재의 스커트에 과감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란제리 룩을 소화하며 무대 위 패션과는 또 다른 섹시함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메이크업도 겨울과 어울리는 무게감 있는 컬러를 선택해 은은함이 느껴지게 했다.

우유빛 피부톤을 자랑하는 나라는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 속에서 반전 있는 섹시미를 연출했다. 바디수트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노출한 나라는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레드 립으로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헬로비너스의 ‘끈적끈적’ 무대는 오는 29일 오후 3시 50분 MBC ‘음악중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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