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준수 / 싱글즈 제공


매거진 싱글즈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JYJ 김준수와 마카오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김준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뮤지컬 <디셈버>를 마친 소감, 뮤지컬 작품 선택기준, 목소리 관리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다시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해준 게 뮤지컬이고, 불공정하지 않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봐주는 분야다. 커튼콜 때마다 정말 행복하다. 뮤지컬 <디셈버>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다. 이 작품을 하고 나서 뮤지컬이 더 좋아졌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체력 관리를 위해 공연 전 날 10시간 이상 숙면, 몸에 나쁜 것, 가령 담배 같은 것 하지 않기 등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솔로앨범을 통해 보여준 유연한 골반춤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골반 돌리기는 조금씩 해왔지만 조금 창피했다. 그런데 솔로앨범을 진행하면서 하도 돌리다 보니까 안 부끄러워진 것뿐이다.”라고 비결을 설명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카오 공항은 물론 촬영 현장마다 팬들이 몰려 한류를 실감하게 했던 김준수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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