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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자선화보서 완벽 수트핏 공개 '훈훈돌' 등극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가 완벽한 수트핏을 연출했다.
빅스는 '더 셀러브리티' 3월호를 통해 어린이들과 함께 촬영한 자선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빅스는 블랙앤화이트의 수트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품에 안은 듬직한 모습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훈훈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사랑, 하나 더' 캠페인의 홍보 일환으로 빅스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 참여와 함께 직접 디자인한 모자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 빅스는 촬영 내내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에 열중하며 일일 유치원 선생님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바쁜 시간을 쪼개 틈나는 대로 디자이너와 의견을 조율해 빅스만의 개성이 살아있는 모자를 완성해 내며 "부족한 실력이지만, 이런 따뜻한 프로젝트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뿌듯한 경험이었어요"라며 이번 자선 캠페인 참여에 대한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사랑, 하나 더'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빅스가 직접 디자인한 모자는 3월초 '더 셀러브리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