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소 레이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EXO' 멤버 레이가 작곡가들과 작업하고, 낙원상가에서 악기를 고르고, 음악카페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으로의 하루를 보냈다.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평소 작곡에 관심이 많은 EXO의 멤버 레이의 바람에 따라 음악과 함께한 하루를 제안했다.

얼마 전 떠올랐던 영감을 곡으로 작업하고 싶다며 작업실로 향한 레이는 평소 작업을 도와주는 ‘커멘드 프릭스 팀’의 Maxx Song, 안성찬 작곡가와 멜로디를 완성해 나갔다. 한 시간 넘게 작업에 열중한 레이는 곡 작업에 필요해 꼭 구매해야 하는 기타가 있다며 각종 악기가 판매되는 낙원상가로 발걸음을 옮겨 기타를 구입했다.

마지막으로 LP를 들을 수 있는 음악카페에서 레이는 수천 장의 LP 중 베토벤의 음반을 선택했다. 촬영도 잊은 채 음악듣기에 열중하던 레이는 “베토벤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그는 내 곡에 엄청난 영감을 준다”며 “베토벤처럼 누구나 듣고 공감하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작곡가 Maxx Song은 “레이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고 뛰어나다. 또 감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를 잘 만드는 것 같다”며 레이의 음악적 감각을 칭찬했다.

음악을 사랑하는 평범한 청년의 하루를 보낸 레이의 인터뷰와 화보, 레이가 구매한 기타는 <더 셀러브리티>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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