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지효 / 퍼스트룩 제공


송지효가 클래식하고 기품 있는 모습을 드러내며 명품 화보를 탄생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송지효는 살구색 드레스로 청순함을 드러냈으며, 과감한 언밸런스 원 숄더 드레스와 다이아몬드 장식의 화이트골드 이어링으로 클래식하고 기품 있는 모습을 드러내는 등 사진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지효는 tvN 새 드라마 <응급남녀>캐릭터 소개 및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연기자로서, 여자로서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극중 ‘오진희’역을 맡은 송지효는 악몽 같은 결혼 생활을 하고 이혼한 뒤, 피나는 노력으로 늦깎이 응급실 인턴이 되지만 다시 웬수 같은 전남편을 만나게 되는 캐릭터로 송지효는 굴욕, 분노, 허당 등 극과 극을 달리는 다채로운 연기를 펼칠 예정.

한편, tvN 드라마 <응급남녀>는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