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화보 /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배우 공유가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영화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 영화 <용의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유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스페셜>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됐다.

화보 속 공유는 깊은 남성미와 함께 특유의 선한 미소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를 매료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유는 <용의자>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연기했던 인물과는 또 다른 국면을 사는 남자를 연기할 것이라고 전하며 "영화가 무채색 배경만큼이나 스산한 분위기를 풍길 것"이라며 "강도 높은 액션도 포함되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유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 별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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