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송재림-김기리 등 남자 연예인 13인의 화보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훈남 배우 13인이 화보 촬영에 임했다.

창간 13주년을 맞이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연애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3명'을 주제로 서하준, 노민우, 고경표, 김기리, 송재림, 비스트 용준형, 2AM 정진운, 박기웅, 2PM 옥택연, 최진혁, 김지석, 김우빈, 버벌진트를 한 자리에 모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은밀한 사심 고백'을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13명의 연예인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경표는 누나들 사이에서 자란 덕에 여자의 마음을 잘 읽을 수 있는 밀당의 고수임을 밝혔고, 김기리는 "보라가 생각하는 것도 굉장히 예쁘거든요", "보라가 입으면 예쁘죠" 라는 등 연인 신보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MBC 드라마 <투윅스>에 출연 중인 송재림은 "곱상하게 생긴 사람인데 성격이 털털하다든지, 굉장히 여성스러울 것 같은데 남자같은 면이 있는 반전 매력이 있는 여성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예인들의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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