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의 파격 화보 / 사진 : '보그 코리아' 제공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가인이 파격적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정규 5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브아걸 가인이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가인은 망사스타킹부터 가터벨트까지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죽 의상을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인은 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붉은 립스틱을 바른 채 도발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인은 야하지만 선정적이지 않은 섹시함이 도를 넘지 않는 느낌이라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적정선을 맞추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이를 위해 주변에 좋은 스태프들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가인은 무대에서 선보이는 섹시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프로라면 어떤 수위에도 일단 마음을 열어놔야 한다. 곡과 콘셉트를 만들어 제안하는 사람은 프로듀서니까 제안을 받아들이는 나 역시 열린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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