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화보 / 사진 : 보그 코리아 제공


미란다 커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는 최근 <보그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미란다 커는 물에 젖은 머리를 늘어트린 채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당당히 뽐냈다.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뉴욕에서 <보그 코리아>와 만난 미란다 커는 뉴욕의 한 공원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그녀를 쫓는 파파라치들 앞에서도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또, 5월 말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두 번째 촬영에서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촬영을 마쳤다.

한편, 미란다 커의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보그 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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