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화보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배우 김우빈이 거침없는 스쿼시 실력을 뽐냈다.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떠오른 신예 김우빈은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쿼시'를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김우빈은 공중에서 강력한 스매싱 포즈를 취하거나, 운동 후 살짝 땀에 젖은 듯 한 모습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우빈은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운동은 헬스는 기본이고 스쿼시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을 두루 즐기는 편"이라며 "원래 제가 구기 종목에는 소질이 없었는데 연기를 하다 보니 절실히 필요했다"고 전했다.

현재 곽경택 감독의 <친구2>에 캐스팅 돼 울산과 부산을 배경으로 영화 촬영을 진행 중인 김우빈은 "주인공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한편, 김우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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