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남규리 화보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배우 정경호와 남규리가 완벽한 보헤미안 커플로 변신했다.

정경호와 남규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연인처럼 다정한 화보를 완성했다.

방영을 앞둔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은 정경호와 남규리는 화보 촬영에서 비틀즈의 노랫말을 흥얼거리기도 합을 맞춰보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정경호는 촬영 관계자의 주문에 100미터 달리기 선수가 된 듯 액션을 취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경호의 제대 후 복귀작이자 남규리의 첫 주연작인 <무정도시>는 오는 5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경호와 남규리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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