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그걸 제공


윤시윤이 스케이트 보이로 변신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캐릭터 변신에 성공한 배우 윤시윤이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화보 속 윤시윤은 드라마에 같이 출연했던 김정산, 미즈타 코우키와 함께 상큼한 봄날을 만끽하는 스트리트 보이로 변신해 유쾌하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컬러풀한 티셔츠와 클래식한 야구 점퍼 등을 함께 스타일링하며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스트리트 보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낸 윤시윤은 모델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윤시윤과 함께 김정산, 미즈타 코우키가 착용한 프린트 티셔츠들은 유명 스트리트 글래픽 아티스트 5명과 라코스테 라이브가 콜라보레이션해서 탄생한 작품으로 알려져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했다.

한편, 윤시윤을 비롯해 김정산, 미즈타 코우키의 화보는 <보그 걸>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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