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빈 / 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현빈이 제대 후 가진 첫 번째 화보를 통해 궁극의 남성미를 발산했다.

20일 발간한 패션지 <에스콰이어> 4월호는 현빈을 표지로 진행하며 그의 감춰진 얼굴, 더욱 더 스타일리시해진 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공개된 커버에서 모던한 블루 슈트를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멋진 포즈로 소화한 현빈은 이어진 화보에서 소년부터 30대에 막 들어선 진짜 남자의 모습까지 다재다능하게 연출했다.

2년 만의 화보 촬영에 대해 그는 "내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스스로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현빈은 해병대원의 김태평으로 살았던 2년이라는 시간을 담담히 술회하며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