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지효 / 나일론 제공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자유로운 매력을 가진 송지효가 패션지 나일론과 만났다.

이번 화보를 통해 송지효는 곰 모자를 쓰고 플라워 프린트 패턴의 옷을 입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루즈한 핏의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그녀만의 순수함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겸 인터뷰에서 송지효는 배우로서 작품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작품 선택 기준이 뭐냐는 질문에 “시나리오가 좋으면 고민 없이 참여하는 편이예요. 한 작품을 통해 이미지가 어떻게 변할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아요. 왜나하면 그걸 생각하는 순간, 제가 해야 될 것들을 계산하게 되거든요. 영화 속 캐릭터에 승부를 걸어야 하지. 다른 걸 고민하면 당연히 연기할 때 소심해질 수 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송지효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 내용은 나일론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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