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 사진 : 아레나 제공


훈남 배우 4인방이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이천희, 정겨운, 최원영, 유하준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와 함께 'On&Off'라는 컨셉을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일과 여가를 구분 짓는 남성의 이중적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네 사람은 그동안 주로 작품 활동을 통해 보여줬던 진지한 매력에서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강한 남성미를 뽐냈다.

현재 이천희, 정겨운, 최원영, 유하준은 지난 8월부터 방송되고 있는 리얼 캠핑 프로그램 XTM <아드레날린>에서 캠핑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20대부터 40대까지의 남성들에게 새로운 힐링 라이프를 제시하고 있다.

이에 네 사람은 <아드레날린>의 국토종단이 끝난 후 바로 다음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컨셉에 대한 완벽한 포즈와 눈빛 연기를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배우 4인의 화보는 <아레나>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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