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내한 기자회견 / 사진: 픽콘DB


영화 '바비'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영화 '바비'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가 참석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1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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