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설경구, 박해수, 서현우가 수트핏을 자랑했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유령'(감독 이혜영)의 언론시사회가 열려 이해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이하늬, 박소감, 박해수, 서현우가 참석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항일조직이 조선총독부에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는 용의자들이 외딴 호텔에서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1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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