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조 샐다나가 한국 관객과 만나 환한 미소를 지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블루카펫 행사가 진행돼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이 참석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슨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오는 12월 1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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