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트레인 내한 기념 레드카펫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다양한 포즈로 연출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불릿 트레인' 배우들의 내한 기념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참석했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버그’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브래드 피트는 미션 수행을 위해 불릿 트레인에 탑승하게 된 레이디버그 역을 맡았으며, 애런 테일러 존스는 쌍둥이 킬러 중 브레인을 맡고 있는 '탠저린' 역을 맡았다.

한편, '불릿 트레인'은 오는 8월 24일 한국에서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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