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한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톰 크루즈가 K-하트의 정석을 선보였다.

17일 영화 '탑건: 매버릭' 홍보 차 톰 크루즈가 전용기를 타고 내한,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탑건: 매버릭' 팀은 생애 10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를 필두고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내한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오는 19일(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개최하며, 20일(월)에는 프레스 컨퍼런스로 한국 매체들과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탑건: 매버릭'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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