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아이유(이지은)가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과시했다.

10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는 영화 '브로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베이비박스에 놓인 아기를 찾으러 온 엄마 '소영' 역을 맡은 아이유가 참석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에 놓여진 아기 우성의 새 부모를 찾아주기 위한 상현(송강호), 동수(강동원)의 여정에 아이의 친엄마 소영(이지은)의 뒤를 쫓는 형사 수진(배두나), 이형사(이주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한편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으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브로커'는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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