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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백허그 하는 천우희…'앵커' 속 미스터리 케미[화보]
신하균과 천우희가 독보적인 케미를 완성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측이 영화 '앵커'의 두 주역 천우희, 신하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앵커' 속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껏 풍기며 천우희, 신하균의 색다른 듀오 케미를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 후 기묘한 일을 겪는 뉴스 앵커 '세라'를 연기한 천우희는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의상에 시크한 표정으로, 명불허전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발로 변신해 더욱 깊어진 카리스마를 장착한 신하균의 심증을 알 수 없는 모호한 표정은 그가 연기한 죽은 제보자의 미스터리한 정신과 주치의 '인호'를 상기시키며 영화 '앵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두 사람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담고 있는 듀오 화보 역시 천우희, 신하균의 미묘한 표정과 개성 강한 눈빛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의 긴장과 스릴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한편, 천우희, 신하균의 더 많은 화보컷과 '앵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엘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