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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차기작만 4개…"촬영 마치고 공개 기다리는 중"[화보]
해수가 짙은 남성미를 발산했다.
24일 남성 매거진 <지큐 코리아> 측이 박해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수는 화이트 셔츠와 느슨한 타이를 매치한 룩으로 댄디한 분위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데님 셔츠는 물론 독특한 소재와 컬러의 의상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무표정의 절제된 카리스마는 박해수가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모습들과 유사하면서도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터뷰를 통해 박해수는 "'야차', '수리남',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유령'까지 네 작품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그 중 '야차'가 가장 먼저 공개되는데, 현장에서 행복하다는 감정을 많이 느꼈을 만큼 내게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시원시원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영화다"라며 근황에 대해 전했다.
이어 "주위 동료들, 회사 식구들과 책임감 있게 잘 만들어가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 하려고 하는 마음과 과정들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 하나하나 잘 만들어가야겠다"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배우로서의 진심 어린 다짐을 밝혔다.
한편, 박해수가 출연하는 첩보 액션 영화 '야차'는 4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