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스튜디오스VIT론칭시사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박은석과 KARD 멤버 BM이 만났다.

30일 청담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비브스튜디오스VIT 론칭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 '비브스튜디오스'가 자체 R&D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 'The Brave New World'와 뮤직비디오로 사용된 'Broken Me'가 공개되는 자리였다.

'The Brave New World'는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할 수밖에 없던 주인공이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의 단편영화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은석이 주연을 맡았다.

이날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Broken Me'는 DSP 미디어 소속의 4인조 혼성 아이돌 그룹 멤버인 BM의 첫 솔로 데뷔곡으로 영화 'The Brave New World'의 OST로 삽입되었다.

한편 영화 'The Brave New World'와 뮤직비디오 'Broken Me'는 비브스튜디오스의 국내 최초 자체 개발 통합제어솔루션 'VIT(ViveStudios Immersive Technology)'로 제작되었다. VIT는 최근 메타버스(Metaverse) 열풍에 따라 현실에 가까운 가상세계를 가장 잘 구현해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기술로, 현지 로케이션 촬영 없이도 버추얼 스튜디오 안에서 LED 월(LED Wall)을 배경으로 로케이션에서 찍는 것처럼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