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화보 / 사진: 빅이슈 제공


박정민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개봉을 앞두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27일 소예계층을 위한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측은 오는 8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인남(황정민)의 조력자 '유이' 역을 맡은 박정민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화보를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공개된 화보 속 박정민은 본인만의 개성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것은 물론,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아이템들과 함께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영화 속 주요 로케이션이자 '유이'의 등장을 알리는 장소인 태국을 연상케 하는 배경 앞에서 휴양을 즐기는 듯한 모습도 담겨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박정민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유이' 캐릭터에 대한 힌트도 직접 소개하며, 영화에 참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황정민, 이정재와 함께 하게 된 소감까지 전한다. 여기에 배우로서 박정민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박정민의 개성이 담긴 화보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오는 31일 발행되는 <빅이슈 코리아> 23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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