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시간' 언론시사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정진영이 '사라진 시간'으로 감독 데뷔에 나선다.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사라진 시간'(감독 정진영) 언론시사회가 열려 정진영 감독을 비롯해 조진웅, 배수빈, 정해균이 참석했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18일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