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들꽃영화상' 레드카펫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연기파 배우들이 '들꽃영화상'에 출동했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문학의 집에서 '제7회 들꽃영화상'이 열려 배우 강신일, 김규리, 김새벽, 남연우, 박명훈, 박지후, 엄태구, 이솜, 조민경, 최희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들꽃영화상'은 한국 독립 저예산 영화를 위한 시상식으로, 올해 시상식에는 13개 시상 부문의 후보자 및 전년도 수상자, 영화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7회 들꽃영화상' 수상내역◆

대상 = <김군> 강상우

극영화감독상 = <메기> 이옥섭

다큐멘터리감독상 = <이태원> 강유가람

남우주연상 = <판소리 복서> 엄태구

여우주연상 = <벌새>박지후

시나리오상 = <이월> 김중현

음악상 = <판소리 복서> 장영규

촬영상 = <벌새> 강국현

프로듀서상 = <윤희에게> 박두희

신인감독상 = <작은빛> 조민재

신인배우상 = <이월> 조민경

조연상 = <이월> 이주원

주목할만한 다큐상(민들레상) = <굿바이 마이 러브 NK:붉은 청춘> 김소영

공로상 = 전국예술영화관협회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 <김복동> 송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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