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음악앨범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역들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보고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정지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해인, 김고은이 참석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동명의 라디오 프로그램이 방송을 시작했을 때 기적같이 두 남녀가 만나게 된 순간을 그리는 영화. 김고은과 정해인은 닿을 듯 닿지않는, 다가가도 다가갈 수 없는 엇갈리는 인연의 주인공 '미수'와 '현우'를 연기한다.

한편, 2019년 처음 만나는 레트로 감성 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8월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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