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 브리 라슨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어벤져스 : 엔드게임' 브리 라슨이 팬들의 환대에 감동을 받았다.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 행사가 열려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를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가 참석했다.

'어벤져스 : 엔드 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전 세계 최초로 오는 24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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