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키스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희순-진경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박희순과 진경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썬키스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희순, 진경, 정상훈, 황우슬혜, 윤보라, 이고은이 참석했다.

영화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 준호(박희순)의 여사친 미희(황우슬혜)가 등장 후 엄마 유미(진경)의 오해가 시작,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이고은)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 오는 3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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