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박정민, 시선 압도하는 강렬한 화보 공개 / 사진: 하이컷 제공


이정재와 박정민이 강렬한 시너지를 선보였다.

13일 매거진 하이컷은 영화 '사바하'의 주역 이정재, 박정민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강렬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정재는 날카로운 눈빛과 청색 가죽 자켓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 중 신흥 종교 단체 '사슴동산'을 쫓는 '박목사' 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케 한다. 박정민은 표정을 읽을 수 없는 눈빛과 롱 가죽 자켓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사바하'에서 보여줄 다크한 연기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핏빛 배경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투샷을 선보인 데 이어, 흑백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과시했다. 이처럼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컷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인터뷰는 2월 14일 발행되는 하이컷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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