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김민재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영화 <레슬러>(김대웅 감독)의 성웅 역을 맡은 배우 김민재가 더스타와의 인터뷰 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9단 아들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 외에도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김태훈 등이 출연한다. 5월 9일(내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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