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김고은, 자유로운 일상 화보 공개 "봄날 기운" 물씬
이준익 감독의 신작 <변산>의 히로인 김고은이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봄날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고은은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유니클로의 새로운 모델이 된 그녀는 유니클로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셔츠와 산뜻한 앵클 팬츠, 그리고 사랑스러운 원피스 등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기분 좋은 미소가 더해져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할 수 있었던 용기의 원천에 대해서 들려 주었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것에 대한 책임감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자신을 냉정하게 내몰며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는 김고은. 연기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운 일상을 보낸다. 자신을 자유롭게 두고 평범한 일상을 영위해야 다음 작품에 들어갈 때 더 큰 에너지가 생긴다"고 전했다.
김고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창간 25주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