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박해일이 영화 <남한산성>(황동혁 감독)의 홍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10월 3일 추석연휴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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