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아역배우 김수안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의 쇼케이스가 열려,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7월 26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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