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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3人의 사진작가가 포착한 '팔색조 이솜'
이솜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이솜은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모델시절부터 '마리끌레르'와 오랜 인연을 이솜이 창간 24주년 특집 기념호를 위해 3명의 사진가와 함께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최근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사진가 목정욱, 신선혜, 김형식과 촬영한 이번 화보는 그들의 독보적인 톤으로 이솜의 다양한 매력을 포착했다. 화보 속 이솜은 다채로운 색과 감성의 변화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흑백 톤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솜은 최근 개봉한 영화 '그래, 가족'의 주인공 주미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올해 영화 '대립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영화 '소공녀'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