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12일 오후 2시,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6관에서는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제작 우주필름)의 언론시사회가 열려, 한재림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이다. 1월 18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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