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21일 오전 11시, 서울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 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연상호 감독을 비롯한 주연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희성, 김수안 등이 참석했다.

영화 <부산행>은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작품. 오는 7월 20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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