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14일 오전 11시,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5관에서는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 제작 더 램프)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박흥식 감독을 비롯한 배우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유연석)의 노래 '조선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되는 마지막 기생인 소율(한효주)과 연희(천우희)의 숨겨진 이야기로, 4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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