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박정민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박정민이 영화 '동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 M관에서는 영화 '동주'의 시낭송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하늘, 박정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그려낸 영화다. 오는 2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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