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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닷마을' 고레에다 히로카즈-나가사와 마사미, "부산 아릅답다" (20회 BIFF)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바닷가 마을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세 자매가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이복 동생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