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더폰' 손현주, 배성우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손현주, 배성우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더폰'(감독 김봉주)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더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 동안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다. 개봉은 오는 10월 22일.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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