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지수, 김희찬 / 사진: 부산=성진희 기자, geenie623@chosun.com


배우 지수, 김희찬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글로리데이'는 내일 해병대 입대를 하는 친구를 위해 친구 넷이 포항에 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곳에서 남자에게 매맞는 여자를 구해주고 뒤이어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도망가던 중 한 친구는 사고를 당하고 나머지 친구들은 엉뚱한 혐의를 받는 내용의 영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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