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정재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이정재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기자와 함께하는 오픈토크에 참석해 관객과 속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정재는 영화 '암살'(2015), 빅매치(2014), 관상(2013)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관객과 소통했다. 최근작인 '암살'은 누적관객수 1269만 8335명(10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기록하며 한국영화 역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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