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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설경구, 명품 배우도 플래시 세례 앞에서 '긴장+경직'
배우 설경구가 영화 '서부전선' 제작보고회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경구는 25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서부전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설경구를 비롯한 여진구 등이 출연한 '서부전선'은 휴전 3일전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 분)과 북한군 '영광'(여진구 분)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 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