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위험한 상견레2' 진세연, 홍종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종현과 진세연이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레2'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위험한 상견레2' 제작보고회에는 진세연, 홍종현,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 김진영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세연, 홍종현, 김응수,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이 출연하는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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