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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산국제영화제' 장난치는 박성웅, '정재영의 은밀한 부위 가리키며'
박성웅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전당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역린' 야외무대인사에서 정재영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역린' 야외무대인사에는 정재영, 조정석, 박성웅, 이재규 감독이 참석했다.
현빈, 정재영, 조정석, 박성웅이 열연하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담은 영화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 등 79개국 312편의 영화가 10월 11일까지 영화의 전당 및 부산 일대 극장, 해운대 야외무대 등에서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