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최승현,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김윤석, 이하늬,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11인 타짜 포스터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 픽쳐스 제공


'타짜2'의 최승현, 신세경을 비롯 11인 인물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과속스캔들><써니>로 1,600만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흥행감독 강형철 감독의 NEW 프로젝트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이 타짜 11인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와 '강형철 감독의 <타짜-신의 손>'을 말하다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타짜2>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대길' 역 최승현을 필두로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김윤석, 이하늬,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까지 타짜들의 모습이 담긴 11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영화 <타짜2>만의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예고한다.

<타짜2> 캐릭터 포스터 속에서 최승현은 한층 깊어진 눈빛을 뽐내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배우 신세경은 화끈하고 당찬 매력의 '미나' 캐릭터로 돌아와 그녀가 선보일 또 다른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전편 <타짜>에서 "패 건들지마! 손모가지 분질러붕게"라는 대사로 많은 관객들에게 회자되며 강력한 존재감을 알렸던 김윤석은 "누가 돈만 걸자고 했나? 당연히 모가지도 걸어야지"라는 카피로 더욱더 강력해진 '아귀'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한편, 버라이어티한 타짜 11인의 유쾌한 시너지와 강형철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2014년 추석 대표 오락영화로 자리매김한 영화 <타짜-신의 손>은 오는 9월 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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