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눈물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우아한 거짓말'의 배우 김희애가 눈물을 보였다.

25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우아한 거짓말'의 언론시사회가 열려 주연배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김향기를 비롯 이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첫 관객들을 만났다.

한편, 말없이 먼저 세상을 떠난 막내 천지(김향기 분)가 남겨놓은 메세지를 엄마 현숙(김희애 분)과 언니 만지(고아성 분)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 분)이 찾아가며 가슴 뜨거운 메세지를 전달할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오는 3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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