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주연배우들이 6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대서양 건너 외딴 섬 마르티니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한국인 주부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주부와 아내를 되찾기 위해 애쓰는 남편이 겪은 756일간의 안타까운 여정을 담아냈다. 12월 11일(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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